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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ing

비전공자의 개발 공부_인터넷과 웹 By 생활코딩 Day1

by BlissBless 2016. 10. 5.

비전공자의 개발 공부.

비(非)개발자에서 Be개발자 되기.

Day1



하기로 마음 먹었으니 시작한다.

인터뷰 준비 하고 이것 저것 바쁜 남편을 끼고 공부 할 수는 없고

주입 + 개발자 찍어내기 위주의 교육을 하는 사설 시설을 이용자니 찜찜하다.


흠-. 어떻게 할까. 언어를 배우는 것뿐만 아니라 개발에 있어 코어가 되는 것들도 함께 배우고 싶고, 언제 어디서나 내가 원할 때 공부 할 수 있는 게 있었으면 좋겠다.

해서 제일 처음 한 것은


인터넷 서치.

ㅋㅋㅋ


바야흐로 검색의 시대 아닌가~.

'코딩 공부'로 검색해서 나오는 글을 하나씩 읽어 보았고, 개중에 마음에 들었던 비전공자로서 개발공부를 시작하며 라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발견했다. 그곳에서 추천했으며, 페이스북에서 나도 한 두번 본적이 있는 생활코딩의 웹서비스 만들기 동영상 강의를 쭉 따라 가보기로 했다.




오늘 시청한 강의들


1) 수업소개

강의의 Intro로, 프로그래머에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무엇을 모르는지 아는 상태가 되는 것을 위한 강의 임을 아주 다정하고 친절한 목소리로 이야기 해주셨다.


남편에게 추천 받아서 몇번이고 읽기-포기를 반복하던 책이 생각이 나면서, 왠지 모르게 그 말에 마음이 놓였다.

여타 책들에 비해 재밌고 쉽다던데 졸리고 어렵기만했다.



실습편  왠만하면 강의를 쭉- 한번에 이어서 보기를 권장했다.



2) 웹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순서

기획-디자인-개발 순서로 진행 되는데, 동시 다발로 진행 되기도 함.



3) 구상

뭐 만들건데? 하고 생각 하는 것.



4) 기획

어떻게 만들거다 하고, 그리는 단계.

디자인하고 어떻게 보면 비슷할 수 있는데, 뼈대(?)를 만드는 단계. 모델링 프로그램 펜슬이나 발사믹을 소개.



5) 인터넷과 웹의 역사

이 편은 한 5번 정도 봤다.


1960년대에 인터넷이, 1990년대 웹이 등장했다.

인터넷=웹이라고 느끼고 있지만, 인터넷이 더 포괄적. 인터넷 ⊃ 웹, FTP, E-Mail.. etc

인터넷이 네트워크고, 웹은 HTML이라는 프로그램 언어로 만들어진 웹 페이지를 컴퓨터끼리 주고 받을 수 있도록 고안된 서비스.


그 웹을 만든 사람이 바로, 팀버너스리 (Tim Berners-Lee). 오호, 창시자.


웹의 창조자.

선한 인상에 공부 잘 하게 생긴 듯.



(출처: https://opentutorials.org/course/1688/9334)


웹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복잡해지면서 각각의 기능들을 잘 수행하기 위한 언어들도 다양하게 발전함.

CSS니 JavaScript니 하는 것들도 결국은 웹브라우저, 웹서버, HTML이 본연의 임무를 잘 수행하기 위한 것일 뿐.


기억해야 할 것은 바로 뼈대. 웹브라우저, 웹서버, HTML!

웹브라우저 (e.g. 인터넷익스플로러, 모질라 파이어폭스, 구글 크롬, 오페라, 사파리 etc)는

Counter Partner로 정보를 제공하는 컴퓨터에 설치 되는 소프트 웨어인 웹서버와 서로 정보를 주고 받는다.

그 과정에서 사용 되는 통신 규약이 HTTP, 실제 웹페이지를 담고 있는 언어는 HTML다.


여튼 이것을 창조하신 분이 팀버너스리.


팀버튼

틴버레이크

팀버너스리

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