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 하는 일이 복잡복잡 하고
해결 될 기미가 안보이는 것 같다고 말하니,
E Said: " 일은 원래 얽혀 있는 실타래 같은 것이니, 일을 한다는 건 하나의 실마리를 잡아서 한올 한올 풀어 가는 과정" 이라는 설명.
음. 끄덕끄덕
해결 될 기미가 안보이는 것 같다고 말하니,
E Said: " 일은 원래 얽혀 있는 실타래 같은 것이니, 일을 한다는 건 하나의 실마리를 잡아서 한올 한올 풀어 가는 과정" 이라는 설명.
음. 끄덕끄덕
하다보면 한올 한올 풀고픈 마음보다 가위로 잘라버리고 싶은 마음이 들 때도 있지만, 뭐.
실타래를 풀어 간다라는 컨셉이라고 생각하니 그래도 조금은 인내심이 생기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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