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에게도 소중한 시간을 뚝 잘라
나를 기다리는 데 써줘서 고마워.
진료시간 전까지 밥을 먹고,
간호사 언니들에게 줄 음료수를 사고,
진료실에 들어가기 전에 업무 통화를 하고,
진료를 받는 그 모든 시간을
조용히 옆에서 기다려 줘서 고마워
201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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