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_서울 생활

인천 차이나타운 나들이에서 있었던 일들

by BlissBless 2015. 8. 3.

1.

갈배기 먹으라고 새우깡 한개 한참 들고 있었는데도 안먹길래

포기하고 오빠에게 넘겼더니,

바로 갈매기가 받아 먹음.


사람 차별이냐 -_-

내가 몇분을 들고 있었는데!!


2.

공화춘 가자! 공화춘에서 그럼 짜장면 먹자! 그리고 탕수육도! 나 탕수육 좋은데 그거 뭐지 찹쌀로 하는 빠로 시작하는 빠가야로! 도 먹을래!!


...

후우...

ㅠㅠ 단어가 잘 생각 안남...

배꼽을 잡고 웃었더랬지.



3.

저기 자판기 커피 있다.

힐끗 보고는

"다 맛있게 먹고 섶사한다"

- 공화춘


자판기 상태가 영~ 좋아 보이지 않았다



4.

사진을 찍었는데 정말... 큰 기가 무색하게 2등신으로 사진을 찍었다

그랬더니. 그가 자신이 찍은 예쁜 사진을 보여주며 말하길

"이게 어려워?"

ㅋㅋㅋㅋㅋ



2014.10.18

'한국_서울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편의 흔적  (0) 2016.02.26
ㅋㅌㅇㅍ란?  (0) 2015.08.03
아프다고 전화했어~  (0) 2015.08.03
박테리아가 보여?  (0) 2015.08.03
네가 좋아 하는 걸 해주고 싶어  (0) 2015.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