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갈배기 먹으라고 새우깡 한개 한참 들고 있었는데도 안먹길래
포기하고 오빠에게 넘겼더니,
바로 갈매기가 받아 먹음.
사람 차별이냐 -_-
내가 몇분을 들고 있었는데!!
2.
공화춘 가자! 공화춘에서 그럼 짜장면 먹자! 그리고 탕수육도! 나 탕수육 좋은데 그거 뭐지 찹쌀로 하는 빠로 시작하는 빠가야로! 도 먹을래!!
...
후우...
ㅠㅠ 단어가 잘 생각 안남...
배꼽을 잡고 웃었더랬지.
3.
저기 자판기 커피 있다.
힐끗 보고는
"다 맛있게 먹고 섶사한다"
- 공화춘
자판기 상태가 영~ 좋아 보이지 않았다
4.
사진을 찍었는데 정말... 큰 기가 무색하게 2등신으로 사진을 찍었다
그랬더니. 그가 자신이 찍은 예쁜 사진을 보여주며 말하길
"이게 어려워?"
ㅋㅋㅋㅋㅋ
201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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