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 하며 뼈져리게 느낀 나와 남편의 차이.
나는 집밖에 나가야 하는 반면, 남편은 집돌이라는 것.
남편은 집에서 지내는 걸 선호하고, 몇일이고 안나가고 지낼 수 있다.
반면에 나는 무조건 나가야 한다. 하루까지 겨우 버티겠는데, 그 이상은 안된다. 나가야 한다. 나가야 산다.
정 안되면 집앞에 산책이라도…
허허. 뭐가 됐든 내 스스로 나가서 뭔가 하는 활동을 만들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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