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_서울 생활34

ㅋㅌㅇㅍ란? 컴턴오프: 일이 곧 끝날 것을 예시하는 사자성어: 준말 - ㅋㅌㅇㅍ 2014.11.03 2015. 8. 3.
인천 차이나타운 나들이에서 있었던 일들 1.갈배기 먹으라고 새우깡 한개 한참 들고 있었는데도 안먹길래포기하고 오빠에게 넘겼더니,바로 갈매기가 받아 먹음. 사람 차별이냐 -_-내가 몇분을 들고 있었는데!! 2.공화춘 가자! 공화춘에서 그럼 짜장면 먹자! 그리고 탕수육도! 나 탕수육 좋은데 그거 뭐지 찹쌀로 하는 빠로 시작하는 빠가야로! 도 먹을래!! ...후우...ㅠㅠ 단어가 잘 생각 안남...배꼽을 잡고 웃었더랬지. 3.저기 자판기 커피 있다.힐끗 보고는"다 맛있게 먹고 섶사한다"- 공화춘 자판기 상태가 영~ 좋아 보이지 않았다 4.사진을 찍었는데 정말... 큰 기가 무색하게 2등신으로 사진을 찍었다그랬더니. 그가 자신이 찍은 예쁜 사진을 보여주며 말하길"이게 어려워?"ㅋㅋㅋㅋㅋ 2014.10.18 2015. 8. 3.
아프다고 전화했어~ (바빠서 연락 못하고 있을 떄)드르르르륵 핸드폰이 울림. "어엉 으응. 아니 그냥 나 아프다고 말할라고 전화 했엉" 나보다 몇살이 더 많은 남자의 응석이 어찌나도 귀엽던지. 2014.10.16 2015. 8. 3.
박테리아가 보여? 저녁에 머리를 감고 자는 나아침에 머리를 감고 나가는 그 나: "ㅇㅇ, 활동하면서 낮에 먼지랑 막 더러운거 다 뭍을 텐데, 그 머리카락을 깨끗하고 청결하고 성스러운 배게에다 대고 잔다고?!"그: "밤에 감고 자면 나는 머리가 짧아서 뒷쪽이 5:5로 눌리고 그런단말야"나: "그래도.. 흠 쫌 안깨끗한데..." 그: "그래그래 눈에 박테리아가 보이는 넌데 오죽하겠음?" ... 나, 박테리아 보이는 사람이다. 2014.10.15 2015.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