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69 공차 타령에 대한 답 공차를 너무 좋아하는 나.공차가 먹고 싶어 공차가 마시고 싶어, 공차 공차 공차 타령을 했더니,그 왈 : 그럼 공차에 입사지원서 내. ㅋㅋㅋㅋㅋ 그러게, 왠지 원없이 먹을 수 있을 것 같았다. 2014.10.14 2015. 8. 3. 내가 싫은 모습은 사실 나였기 때문 2014. 04. 07 요즘 회사에서 이상하게 미운사람이 있다. 왜? 싫은가를 생각해보니, 내가 싫다고 했던 모습이 바로 나였고, 나 역시, 겉으로는 완벽한 척, 잘하고 있는 듯,까못하는 사람을 깔보았던 것은 아닌지. 그래서 그런 모습이 아니길 바라는 나이기에 그렇게도 미워했던가. 라는 생각을 하고나서는 마음을 바꿔 먹었다. 내가 변하자고. 2015. 4. 9. 야음수오-한밤중에 물을 마시다 깨달음 2015.04.05 밤에 자다 깨어 물을 컵에 따랐다. 잠이 덜깨었는지 손에 힘이 없어, 물을 컵이 아닌 다른 곳에 붓게 되었다. 문득. 시간이 물이라고 했을 때, '한 컵(목표)에 진득허니 물을 따라야, 그 물컵에 가득 차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조금이라도 물컵을 비켜 조준해 물을 부으면, 컵이 아닌 다른 곳으로 물이 세는 것 처럼. -한밤중에 물을 먹으려고 겁에 물을 따르다가. 2015. 4. 9. 바디블로우 (body blow) 2014.04.06 반복되는 것에는 장사가 없다. by. 바디블로우 2015. 4. 7.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18 다음